2012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SWFF2012, Seoul Welfare Film Festival 2012)이 공동주최자인 국회의원 한명숙, 이언주, 한정애 의원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9월 6일 개막하였다.
개막작으로는 ‘두 개의 문’이 상영되었으며, 영화 상영 후에는 박래군 용산참사진상규명위 집행위원장과 김일란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되었다. 당초 30분 예정이었던 관객과의 대화(GV)가 1시간이 넘게 이루어지는 등 열띤 토론이 이루어져 최근 7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모으고 있는 본 영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였다.
9월 8일(토)까지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KU씨네마테크에서 개최되는 2012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은 복지국가실현연석회의가 주최하고 참여연대가 주관하며, 관람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예매를 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사전예매는 공식블로그인 http://swff.tistory.com에서 가능하다(문의: 참여연대 02-723-5056 / 공식 트위터:@swff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