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고려인삼학회, 건국대서 국제인삼심포지엄 개최

고려인삼학회(회장 김시관 교수, 건국대 의생명대학 의생명화학과)가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제11회 국제인삼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조지아주립대 생명과학연구소 강상무 교수가 홍삼 추출물의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에 대해, 홍콩 침례 대학교 생물학과 리키 웡 교수가 인삼의 당뇨 합병증 예방효과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국제인삼심포지엄은 고려인삼학회가 1974년부터 4년마다 개최하는 국제학술행사로, 고려인삼의 효능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는 한국과 미국, 이탈리아, 중국 등 약 14개국에서 1200명의 학자들이 참석, 300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한다.

Show More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