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F1 코리아 그랑프리 전라남도 영암 개최

올해로 영암에서 세 번째 치러진 F1 코리아그랑프리가 막을 내렸다. 결선이 치러진 10월 14일 8만 6,25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대회 조직위원회가 밝혔다. K-POP(싸이) 덕분에 관중동원 측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대회 운영은 해를 거듭할수록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셔틀버스 운영도 매우 좋아졌고 행사장내 식음료 서비스도 큰 문제는 없어보였다.

하지만 식사장소와 화장실 수가 부족했고 입장권 판매도 부진했던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전라남도 지역 파급효과 극대화를 위한 방안이 시급해보인다. 행사장를 찾은 사람들이 전라남도에서 하루 더 숙박을 하고 전라남도의 고유한 음식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연계방안이 하루빨리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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