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예술서울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 가입 30주년 국제세미나 개최

외교부는 문화재청,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5.2(수) 서울(롯데호텔서울)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 가입 30주년 국제세미나(Seminar on the 30th Anniversary of Korea’s Accession to the UNESCO World Heritage Convention)」를 개최하였다.

조현 외교부 2차관은 개회사(별첨)를 통해 우리의 협약 가입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이번 회의 의의를 평가하고, 협약 발전을 위한 우리의 기여를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세계유산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일본 정부가 2015년 근대산업시설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할 당시 국제사회에 대해 행한 약속을 상기하고, 특정 유산이 이웃국가의 아픈 역사 및 국민들의 과거 경험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 모든 이해 당사자를 포용하기 위한 포괄적인 해석 전략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일본이 동 약속을 성실하고 조속하게 이행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11명의 세계유산 분야 국제전문가 및 21개 세계유산위원국 중 13개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유산협약의 이행 현황과 당면 과제, 향후 협약이 나아갈 방향과 미래 전략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우리나라는 세계유산 해석 분야의 세 번째 국제회의를 성공리에 개최함으로써 세계유산 논의 주도국으로서 리더십을 확고히 하였을 뿐 아니라, 오는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6.24-7.2, 바레인)를 앞두고 세계유산위원국 및 전문가들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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