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세계현미경학회 총회, 2번의 도전 끝에 한국 유치 성공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와 한국현미경학회(회장 고려대학교 유임주 교수)는 지난 9월 13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19차 세계현미경학회 총회(International Microscopy Congress 이하 IMC)에서 2022년 차기 개최지를 대한민국 부산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차기 총회 개최지는 각 회원국 대표단들의 투표를 통해 남아공(케이프타운), 네덜란드(마스트리히트), 미국(포틀랜드), 스페인(마드리드)와의 경합에서 대한민국(부산)이 총 72표 중 1, 2차 모두 과반수를 득표하여 최종 유치를 확정지었다.

이번 유치 성공은 2014년 프라하 총회 시 첫 번째 시도 이후, 재도전 끝에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 공사는 이번 유치를 위해 IMC20 유치위원회(위원장 창원대학교 신기삼 교수), 부산관광공사, 벡스코와 함께 유치단을 구성하여 사전 유치활동을 추진해 왔다.

한편, 제20회 세계현미경학회 총회는 2022년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총 37개국 3,000여명의 현미경과 관련한 공학자, 생물학 및 의과학 분야의 학자들이 참석하며 세계적인 현미경 제조 기업들의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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